구글, 위치에 따라 보안 등급을 조정, 재설정하는 시큐리티 시스템
구글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시큐리티 강도를 위치(장소)에 따라 차별화함으로써,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보안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언로크 방법을 「LOCATION-BASED SECURITY SYSTEM FOR PORTABLE ELECTRONIC DEVICE」이란 타이틀로 특허를 출원했다(US20130219454, 2013.08.22 공개).
이것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위치 정보를 이용해, 사용자가 디바이스를 기동한 위치에 의해서 시큐리티 설정을 유연하게 바꾸는 기술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위치에 따라 시큐리티 설정 및 시스템이 시작되며, 사용자는 어떤 위치 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집이나 직장과 같이 안전한 장소에서는 간단하게 언로크 할 수 있도록 하고, 반대로 외출처 등에서는 시큐리티는 어렵게 한다는 사용법이다.
이 시스템은 전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안에서나 음식점이나 찻집 등에서 휴대폰을 잊어버리거나 도둑을 맞았을 경우, 제 3자가 휴대폰 암호를 풀어 사용자의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현재의 모바일 디바이스의 화면 락 시큐리티는 안전성을 우선하여 디자인되어 있으므로, 일상에서 사용하기가 불편하여, 아주 간단하게 설정하거나 아예 이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을 고려해 보면 매우 요긴하며 안전함과 동시에 편리한 시스템이다. 집안이나 직장 등, 비교적 안전성의 높은 장소에서는 간단하게 암호를 해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은 화면 락 시큐리티의 채용을 재촉하게 될 것이다.
본 발명은 이른바 「안전한 에어리어」를 2곳을 설정해, 3개의 시큐리티를 설정, 등록할 수 있다. 즉 집, 직장, 그 이외라고 하는 3개 장소에 각각 다른 시큐리티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동시에 조사기관, 금융기관 등 보안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조직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모바일 디바이스의 위치 결정에 사용되는 시스템.
▲ 위치 프로세스 인증 예제의 요소를 설명하는 흐름도.
▲ 하드웨어 블록 다이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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